월트 디즈니 실적발표 23년4분기

디즈니(DIS)는 스트리밍 손실이 줄어들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수요일 현금 배당을 50%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적내용

주당순이익 : 1.22달러, 시장예상치 0.99달러

매출 : 235억 달러, 시장예상치 238억 달러

엔터테인먼트 수익: 99억 8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105억 4천만 달러

스포츠 수익: 48억 4천만 달러, 46억 2천만 달러

Experiences 수익 : 91억 3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90억 3천만 달러

엔터테인먼트 부문 내 스트리밍 손실 : (전년도 9억 8400만 달러 손실) 1억 3800만 달러

핵심 디즈니+ 구독자 : 130만 명 감소, 시장예상치 70만명 감소 예상

ESPN+를 포함 총 소비자 직접 손실 : (전년 동기 10억5000만 달러) 2억1600만 달러

총 부문 영업이익 : 38억 8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 :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 8억 7,400만 달러

Experiences 부문 영업이익 :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에서 역대 최고 기록

스포츠 부문 영업이익: 1억 300만 달러 영업손실 ( 전년 동기 1억 6,400만 달러 손실)

선형의 영업이익 : 7% 감소한 12억 달러

가이던스

회사는 2분기 : 550만 명 ~ 600만 명의 디즈니+ 핵심 사용자를 추가 예상

디즈니+ 핵심 ARPU가 0.14달러 순차적으로 증가한 후 사용자당 평균 수익, 즉 ARPU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기대

회사 측은 "2024회계연도 4분기에도 복합 스트리밍 사업에서 수익성에 도달할 것으로 지속적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핵심 실적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의 가격 인상 속에, 그 회사는 또한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기 시작할 것이다. 수익을 바로 앞두고, 디즈니는 3월부터 계정 공유를 제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디즈니+ 사용자들에게 통지를 보냈다. 그 발표는 Hulu가 구독자들에게 비슷한 통지를 보낸 후 며칠 만에 나왔다.

이전에 계정을 공유하는 가입자 수가 "상당하다"고 밝혔던 아이거는 8월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밀번호 공유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처음 밝혔다.

이를 상기시키기 위해 디즈니는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전체 미디어와 스트리밍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원 사업을 포함하는 익스피리언스, ESPN 네트워크와 ESPN+를 포함하는 스포츠 등 3개의 핵심 사업 부문으로 재편한 후 최근 보고 구조를 조정했다.

회사는 발표문에서 "우리는 2024 회계연도 말까지 연간 75억 달러의 저축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할 수 있는 궤도에 있으며, 추가 효율화 기회를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 부양

1. 현금배당 인상

회사는 1월에 마지막으로 지급된 배당금에 비해 50% 증가한 주당 0.45달러의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배당금은 7월 8일 영업 종료 시 기록적인 주주들에게 7월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2. 주식 환매
이사회는 또한 2024 회계연도에 30억 달러의 매입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또 다른 놀라운 발표에서 디즈니는 포트나이트 제조업체 에픽게임즈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8%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