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ABNB)와 블랙스톤(BX)은 S&P 지수 분기별 리밸런스의 일환으로 9월 18일 개장 전에 S&P 500에 편입할 예정이다.
ABNB 주식과 블랙스톤은 화요일 아침 이 소식에 상승했다.
S&P 다우존스인덱스는 이날 밤 BX와 에어비앤비가 링컨내셔널(LNC)과 뉴웰브랜드(NWL)를 대체하고 S&P스몰캡600의 유니크(QURE)와 유니버설보험지주(UVE)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BNB 주식은 화요일 아침 7.3% 급등한 142.37을 기록하였다. BX 주가는 3.3% 오른 107.93을 기록하였다.
한편 링컨 내셔널은 1% 하락했고 NWL 주가는 2% 하락했다. 유니크와 유니버셜 인슈어런스는 급락했다.
기타 S&P지수 변동
DE 주식은 S&P 100에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를 대체할 예정이다. 디어(DE)와 WBA 종목 모두 S&P500 지수에 있을 것이다.
S&P 미드캡400에는 퍼미안리소스(PR), 게이밍·레저 프로퍼티(GLPI), 고대디(GDDY), 모닝스타(MORN), 앨리파이낸셜(ALL), 비스트라(VST), 베일리조트(MTN), 센사타테크놀로지스(ST), 웨더포드인터내셔널(WFRD), 피델리티내셔널파이낸셜(FNF) 등이 편입된다.
S&P 스몰캡 600으로 편출된 옴니셀(OMCL), 파파존스(PZZA), 센시언트테크놀로지스(SXT), 캐세이 제너럴 방코프(CATY), 에너자이저홀딩스(ENR), 제록스(XRX), 하이우즈프로퍼티즈(HIW), 트립어드바이저(TRIP), 제트블루항공(JBLU), 풋락커(FL) 등을 대체한다.
하논 암스트롱 지속가능 인프라 캐피털(HASI), 블랙스톤 모기지 트러스트(BXMT), 리버티 에너지(LBRT), 프리미어(PINC), 애플 호스피탈리티 리츠(APLE) 등도 S&P 스몰캡 600에 편입된다.
S&P 스몰캡 600에서 퇴출되는 기업은 트린서(TSE), 아론스(AAN), 넷기어(NTGR), 코헤러스 바이오사이언스(CHRS), 에이트엑스8(EIGHT), 오피스다프로퍼티 인컴 트러스트(OPI), 앤지오다이나믹스(ANGO), 반다제약(VNDA), 오리온오피스리츠(ONL), 에난타제약(ENTA), 퓨처퓨얼(FF), 리/맥스홀딩스(RMAX), 자이넥스(ZYXI), 아니카 테라퓨틱스(ANIK)와 컴퓨터 프로그램 & 시스템(CPS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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