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크론 실적발표 23년4분기

2hvirus 2023. 9.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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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수요일 예상보다 큰 1분기 손실을 예상했으며, 신제품 라인 생산을 늘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주가는 2.4% 하락했으며 엔비디아에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내용


주당순손실 : 1.07달러, 시장예상치 95센트

매출 : 40억 1천만 달러, 시장예상치 39억 1천만 달러



1분기 매출 전망치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부문의 메모리 칩 수요에 힘입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엔비디아의 컴퓨팅 칩에 사용될 수 있는 최신 고대역폭 메모리 칩에 대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AI에 사용될 고대역폭 메모리 칩에 대한 수요는 마이크론이 다른 최종 시장에서 느린 회복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희망을 높였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분석가들에게 "내년 신규 고대역폭 칩으로 '수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 회계연도 하반기에 총이익률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미트 사다나 마이크론 최고사업책임자(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론은 본질적으로 현재 세대의 고대역폭 칩을 배제하고 대신 내년부터 더 높은 성능의 칩을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내기를 걸었다"고 말했다.


Sadana는 "우리는 고객의 손에 샘플을 가지고 있고, 경쟁사의 샘플에 비해 모든 사람들을 날려버립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더 높은 성능에 비해 전력 소비가 훨씬 더 낮아서, 일부 고객들은 실제로 데이터를 테스트해 보기 전까지 데이터를 믿지 않았습니다."

1분기 가이던스

LSEG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에 조정된 매출이 44억 달러, 추정치 42억 달러와 비교해 2억 달러를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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