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 기아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340만대)

2hvirus 2023. 9.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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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 — 현대와 기아는 미국에서 거의 3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하고 엔진룸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소유주에게 외부에 주차하라고 말하고 있다.


리콜 대상은 현대의 싼타페 SUV와 기아의 소렌토 SUV 등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여러 차종이다.


미국 안전규제당국이 12일(현지시간) 올린 문서에 따르면 브레이크 컨트롤 모듈은 액체가 새어나와 전기 합선이 발생해 차량이 주차되거나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수리가 끝날 때까지 실외에 주차하고 구조물을 멀리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미국 안전 규제 당국이 수요일 올린 문서에 따르면 브레이크 잠금 방지 모듈은 액체가 누출되어 전기 합선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차량이 주차되거나 주행 중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수리가 끝날 때까지 건물주들에게 야외에 주차하고 구조물을 멀리하라고 권하고 있다.


대리점은 해당 브레이크 퓨즈를 소유주에게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기아차는 서류를 통해 11월 14일부터 소유주에게 알림장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현대 날짜는 11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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