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실적발표 25년 1분기

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Verizon Communications(VZ) 주가는 예상보다 큰 폭의 휴대폰 가입자 감소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상회한 후 하락했다.

1분기 실적 내용

영업이익: 334억 9,000만 달러, 시장예상치 333억 3,000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EPS): 1.19달러, 시장예상치 1.15달러

소매 후불 전화 가입자 순손실: 289,000명, 시장예상치  218,000명

지난달, Verizon의 최고 수익 책임자 프랭크 불벤은 컨퍼런스에서 이번 분기의 신규 가입자 수가 "아마도 완만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올해 무선 서비스 매출이 2~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 발표 직후 주가는 3.5% 하락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약 7% 상승했다.
버라이즌은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현재 예측에는 "변화하는 관세 환경의 잠재적 영향에 대한 가정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