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y Aviation (JOBY) 주가는 5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각 계획 발표와 테슬라와의 협력 기대감 소멸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eVTOL 시장의 잠재력과 회사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 및 상업화 노력은 긍정적이다.
Joby Aviation은 5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각 계획을 발표했으며, 모건스탠리가 단독 주간사로 참여한다. 이 소식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규장 마감 후 8.99% 하락한 17.21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테슬라가 eVTOL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소식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월요일 테슬라와의 잠재적 협력에 대한 추측으로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실적 및 주요 동향
Joby Aviation은 최근 캘리포니아 국제 에어쇼와 일본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전동 항공기 시연 비행을 진행했으며, 이 시연은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오사카 엑스포 2025에서는 ANA 홀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eVTOL 항공기로는 최초로 세계 엑스포에서 시연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상업용 에어 택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Skyports Infrastructure 및 Ras Al Khaimah Transport Authorit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파트너십은 2027년까지 두바이와 라스 알 카이마를 15분 이내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Joby는 또한 화이트하우스 eVTOL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방부 훈련에서 7,000마일 이상의 비행을 시연한 Superpilot 자율 비행 기술을 공개했다.
재무적으로는 2025년 2분기 조정 EBITDA 손실이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금 사용액은 1억 1,900만 달러로 연간 가이던스인 5억∼5억 4천만 달러 범위 내에 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말 기준 9억 9,100만 달러의 현금 및 단기 투자를 보유하고 있다. Joby는 FAA 인증 4단계에서 70%를 완료했으며, 2026년 중반까지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JPMorgan은 Joby Aviation에 대해 '비중 축소' 의견과 2026년 12월 목표주가 7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2030년 추정치에 8배 EV/매출 및 24배 EV/EBITDA 멀티플을 적용하고, 실행 리스크를 반영하여 12.5% 할인율로 2026년까지 할인한 값이다. JPMorgan은 eVTOL 시장의 장기적인 잠재력(수십 년간 2,000억∼3,000억 달러 이상)에도 불구하고 인증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건스탠리는 Blade Air Mobility의 여객 사업 인수를 전략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Joby의 도시 항공 모빌리티 시장 접근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현재 주가(17.16달러)가 목표주가(7달러)를 크게 상회하며, 규제 인증 시기가 핵심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JPMorgan은 eVTOL 섹터의 최근 강세가 펀더멘털과 괴리된 "비이성적 과열"이라고 평가하며, 전체 시장 규모(TAM)를 기존 1조 달러 이상에서 1,000억∼3,0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Joby는 높은 매출 총이익률 67.4%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운영에서 순손실을 보고 있다. 여러 임원들이 RSU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지만, CEO인 JoeBen Bevirt를 포함한 일부 임원들은 세금 납부 또는 10b5-1 거래 계획의 일환으로 주식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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