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로지 메탈즈(Trilogy Metals, NYSE:TMQ) 주가는 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135.9%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앰블러 로드(Ambler Road) 프로젝트 건설을 막았던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뒤집고, 알래스카 주 앰블러 광산지구의 광물 탐사 지원을 위해 3,56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히면서다. 이번 투자로 미국 정부는 트릴로지 메탈즈의 10% 지분을 확보하고, 추가로 7.5%의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워런트도 보유하게 됐다.
앰블러 로드 프로젝트는 달튼 하이웨이에서 외딴 광산지구까지 211마일(약 340km)에 이르는 도로를 건설해 구리, 코발트, 갈륨, 저마늄 등 다양한 광물 매장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 도로가 순록과 어류 개체군에 위험이 된다는 이유로 건설을 거부한 바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토지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미 육군 공병단(U.S. Army Corps of Engineers)이 도로 건설에 필요한 허가를 다시 발급하도록 지시받았다.
트릴로지 메탈즈(Trilogy Metals, NYSE:TMQ)는 미국 연방정부가 약 1,780만 달러를 투자해 주당 2.17달러에 8,215,570 유닛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유닛에는 보통주 1주와 10년 만기 워런트 0.7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워런트는 앰블러 로드 프로젝트가 완공된 이후에 행사할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 행사에서 "이 사업은 오래전에 운영을 시작해 미국에 수십억 달러의 가치와 에너지, 광물 등 다양한 자원을 공급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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