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클로 주가 급등, 메타와 계약 발표

2hvirus 2026. 1. 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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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Oklo, NYSE:OKLO)는 메타(Meta)와의 대규모 전력 공급 계약 및 미 에너지부(DOE)와의 협력 발표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으며, AI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하는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오클로 최신 개발 및 주가 동향

오클로는 샘 올트먼이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던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으로, 최근 여러 호재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6년 1월 9일 현재, 오클로 주가는 메타와의 1.2GW 규모 핵에너지 개발 계약 발표로 급등했다.

이 계약은 메타의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메타는 오클로의 '오로라(Aurora)' 발전소 배치 프로젝트에 선결제 및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AI 구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를 원자력으로 해결하려는 빅테크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또한, 오클로는 미 에너지부(DOE)와 방사성 동위원소 파일럿 공장(Radioisotope Pilot Plant)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지원하는 협약(OTA)을 체결했다. 오클로의 자회사인 '아토믹 알케미(Atomic Alchemy)'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암 치료 및 의료용 동위원소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하며, 오클로의 사업 영역을 의료 및 국가 안보 분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된다.

미국 정부의 원자력 투자 확대도 오클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 에너지부는 향후 10년간 국내 우라늄 농축 역량 강화를 위해 27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원자력 에너지를 탄소 중립 및 AI 인프라의 핵심으로 밀어주는 정책 기조를 반영하며, 오클로와 같은 SMR 관련주에 강한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2026년 1월 7일 기준으로 오클로 주가는 95.60 USD에 마감했으며, 전날 대비 7.01% 상승했다. 지난주 대비 36.66% 상승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251.84% 상승했다.


오클로 기업 개요 및 기술

오클로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통합 연료 전략과 함께 소형 모듈형 고속 원자로(4세대)인 "오로라(Aurora)"를 개발하고 있다.

오클로의 목표는 데이터 센터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청정하고 확장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특히, 방사능이 적게 나오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오클로는 현재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전단계(Pre-revenue)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메타와 같은 거물급 고객사 확보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분석가들은 SMR이 'AI 슈퍼사이클'의 핵심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추세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도 최근 오클로와 4세대 SMR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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