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AVGO)은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VMware 인수를 통한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현재 주가 319.97달러(시간외 거래)는 매수 가치가 있다.
긍정적 투자 심리 및 AI 성장 동력
브로드컴은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여전히 낙관적인 투자 심리를 유지하고 있다.
TD 코웬은 1월 22일 브로드컴의 XPU 및 네트워킹 사업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언급하며 목표주가 450달러와 함께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씨티는 1월 20일 브로드컴을 AI 반도체 주식의 최근 하락세 이후 "매력적인 진입점"으로 평가하며 최고 투자처 중 하나로 꼽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월 20일 브로드컴의 고성장 컴퓨팅 프레임워크 포지셔닝을 강조하며 500달러의 목표주가(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33배)를 유지했다.
브로드컴의 AI 반도체 사업은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82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20%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730억 달러가 넘는 AI 주문 잔고는 향후 18개월 동안의 견고한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OpenAI와의 10기가와트 맞춤형 AI 가속기 배포 계약(2026년 하반기부터 2029년 말까지)은 현재의 백로그에 포함되지 않은 잠재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메타(Meta)의 AI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역시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VMware 통합 및 재무 성과
VMware 인수는 브로드컴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을 강화하며 높은 마진과 반복적인 매출을 제공하여 현금 흐름을 안정화하고 반도체 마진 변동성을 헤지하는 역할을 한다.
2025년 4분기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6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부문 총마진은 약 93%, 영업마진은 약 78%에 달했다 8. 미국 연방정부 조달청(GSA)과의 "OneGov" 계약을 통해 연방 기관에 VMware 제품에 대한 최대 6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브로드컴의 연방 고객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5 회계연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64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AI 반도체와 VMware가 성장을 견인했다. AI 매출은 65% 증가한 200억 달러를 기록하며 반도체 매출을 37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80억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95달러로 예상치 1.87달러를 넘어섰다.
브로드컴은 2025 회계연도에 275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과 74억 6600만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하며 견고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었다.
위험 요인 및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단기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의 VMware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도구 단계적 퇴출 지시와 영국 소매업체 테스코(Tesco)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행 관련 1억 파운드 소송이 있다.
또한, AI 제품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1분기 총마진이 약 100bp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모건스탠리는 2026년 1분기 AI 매출 가이던스가 82억 달러로 예상치를 20% 이상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Anthropic 주문의 반복성 및 단위 경제학의 변동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 319.97달러(시간외 거래)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브로드컴은 2026년 3월 4일에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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