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 멀른 오토모티브 주식회사는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와 찰스 슈왑이 공매도를 조장하고 전기차 회사의 주가를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상업용 전기차와 승용 전기차를 모두 만들 계획인 멀른은 증권사들과 약 10명의 개인 신원 미상 브로커 딜러들이 3,400만 주가 넘는 회사 주식과 멀른 주주들이 소유한 "완전히 지불된" 주식을 불법적으로 팔았다고 주장한다. 멀른은 화요일 뉴욕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를 포함한 증권사들이 애초에 실제로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행위는 "기존보다 더 많은 멀른 주식이 거래 가능하다는 것을 표시함으로써 거짓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정보를 시장에 주입했다"고 소송에서 밝혔다. 멀른 주가는 2월부터 ..